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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Republic of Kyrgyzstan)
    중앙 아시아 북부
    경위도 동경 75° 00
    면적 : 198,500㎢
    시간대 : UTC + 6
종족구성 :
키르기스(64.9%), 우즈베크(13.8%), 러시아(12.5%)
공용어 :
키르기스어(공식어), 러시아어(공용어)
종교 :
이슬람교 (75%), 러시아정교(20%)
기후 :
대륙성 기후
인구 :
548만명(2010년 말 기준)
수도 :
비슈케크(Bishkek) (수도 인구 약 60만 명)
건국일 :
1991년 08월 31일
국가형태 :
공화제
정부형태 :
대통령제
국가원수 :
알마즈벡 아탐바예프(Almazbek Atambayev) 대통령
국제전화 :
996
통화 :
솜(Som, K.S.) 평균환율: 1달러=45.97솜(2010년 기준)
GDP :
45억 달러(2010년 기준)
인터넷도메인 :
.kg
홈페이지 :
http://www.gov.kg/
키르키스탄 여성의 특징
키르키스탄은 14개 민족이 연합되어 있다 보니 종교는 이슬람이지만 민족에 따라 문화적 관습이 많이 틀립니다. 중앙아시아 여성중 가장 많이 몽골리언의 피가 섞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김새는 완전 한국 사람과 같은 여성이 많습니다. 60%는 완전 몽골리언이고 20%는 백인과 몽골리언의 혼합형입니다. 나머지 10% 정도는 완전 러시아 백인이고, 10%는 이슬람과 몽골리언의 혼합형 민족입니다. 그래서인지 학교도 터키계, 원주민계, 유럽계, 러시아계가 따로 있습니다. 키르키스탄은 남성 지배적인 사회이기 때문에 상호의존적인 대가족 제도이고, 가족이나 친구들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연장자나 성직자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합니다. 키르키스탄 여성들은 아직까지는 때가 덜 묻은 순수한 여성들이 매우 많습니다.
키르키스탄 여성과 결혼시 장점
  • 키르키스탄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같은 뿌리인 몽골족에 기반을 두고 있고, 지리적인 특성으로 몽골문화, 중국문화, 이슬람문화가 혼재되어 있어 생김새와 피부색, 생활양식 등이 우리민족과 굉장히 흡사하며, 보편적인 한국적 가족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 국제결혼이 진행되는 나라 중 중국 다음으로 한국인과 같은 외모를 가진 여성들이며, 한국인과 같은 외모와 피부를 가진 여성들입니다.
  • 국제결혼 진행국가중 학력수준이 높은 편이며, 자국어인 키르키스탄어와 러시아어 및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여성이 많습니다.
  • 자녀의 외모나 교육문제 때문에 국제결혼이 꺼려진다면 추천할 만한 나라이며, 한국의 높은 교육열에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어머니의 기본 자격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키르키스탄 여성들은 보수적이며, 수동적이고 야망이 적으며, 자족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성격에 조화로운 관계를 중시하고, 항상 좋은 말씨로서 가능한 대결을 회피할 정도로 대단히 친절한 민족이며, 어느 경우에도 손님 접대를 잘하는 편이고, 한국의 옛날 풍습과 비슷한 점이 많으며, 순수하고 너무 솔직하여 가난하게 사는 편입니다.
  • 주변의 큰 나라와 직항이 없어 아직 신부가 순진하여 혼전순결을 중시하며, 남존여비사상이 존재하여 남편을 존중하고 가정을 생각하는 여필종부형의 신부들이 많으며, 요리가 취미인 신부가 많습니다.
  • 키르키스탄 여성은 아직까지도 순종적인 면이 많이 남아 있고, 도시의 여성의 경우 교육과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반면 시골의 경우에는 문화적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할 정도로 빈주격차가 심한 편입니다.
  • 남성의 연봉이 3,000정도이면 사는데 무리가 없을 듯하며, 신부의 입국기간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2~3개월로 짧으며, 한국에 이미 시집와 사는 여성들은 자기 자신 조차도 키르키스탄 여성이라기 보다는 한국여성처럼 생각하고 생활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키르키스탄의 결혼풍습
구소련이 붕괴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남아 있는 키르키스탄인들의 삶의 한 면은 결혼에 관한 풍습이다. 역사적으로 중매에 관한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이른 바 ‘신부 훔쳐가기’(한국의 보쌈문화와 유사)를 통해 부부관계를 맺었다. 즉 신랑이 종종 친구들과 함께 자기가 결혼하기로 선택한 처녀를 그대로 납치하는 방식이다. 물론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 경우에는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여, 신랑쪽 가족들이 칼림(신부의 몸값)을 정하기 위해 신부쪽 가족들을 찾아가게 된다. 이때에 보통 선물, 돈, 술 또는 가축 등을 함께 가져간다.

신랑이 가족들과 여러 주를 지낸 다음 결혼식을 올리고, 그 지방 이슬람 지도자인 몰도(물라)를 초청해서 종교적인 의식을 올린다. 소비에트 정부는 ‘신부 훔쳐가기’와 ‘칼림’을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이런 관습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역사적으로 키르키스탄인들은 모슬렘 근본주의에서 유래한 것중의 하나인 일곱명의 아내까지 허용되는 일부다처 제도를 실시해 왔다가 소비에트 정부의 압력으로 중단되었다. 소련이 붕괴되면서 독립한 1993년 키르키스탄은 일부다처제를 합법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이것은 의회에서 부결되었다.